이름 : 네마냐 마티치(Немања Матић)
팀소속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국적 : 세르비아
나이 : 1988년 8월 1일(33세)
신체 조건 : 194cm/ 83kg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중앙 미드필더 / 센터백
주발 : 왼발
등번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31번
소속 클럽
레알 소시에다드 (2009~201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4~2019)
FC 바르셀로나 (2019~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1~ / 임대)FK 콜루바라 (2005~2006)
MFK 코시체 (2007~2009)
첼시 FC (2009~2011)
→ SBV 피테서 (2010~2011 / 임대)
SL 벤피카 (2011~2014)
첼시 FC (2014~20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7~ )
개인 수상
프리메이라리가 올해의 선수: 2012-13
세르비아 올해의 축구 선수: 2014, 2015
프리메이라리가 이달의 선수상: 2012년 12월, 2013년 1월, 2013년 4월
FIFA 푸스카스상: 2013년 (2위)
PFA 올해의 팀: 2014-15
FIFA FIFPro 월드 XI 5th team : 2017년, 201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해의 골 : 2017-18
플레이 스타일
포백 위에서 수비 라인을 잘 보호하고 큰 키를 바탕으로 하는 엄청난 피지컬로 대부분의 중원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가져가며 안정적인 빌드업으로 플레이를 매끄럽게 잇는 역할을 했다. 가끔씩 튀어나오는 날카로운 패스는 2선과 공격수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성큼성큼 나아가는 주력까지도 나쁘지 않아 공격적인 면도 있다. 발밑이 상당히 부드러워 상대의 압박을 받아도 특유의 떡대+발 기술로 볼을 지켜내고 압박을 벗어나는 모습도 보여준다. 포지션 자체가 수비적인 롤을 맡는 역할이기 때문에 득점력이 높지는 않지만 득점의 상당수가 원더골일 정도로 슈팅 테크닉이 좋다.
전성기 시절 스카이 스포츠의 제이미 레드냅은 마티치에 대해 클로드 마켈렐레를 능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앨런 시어러는 BBC의 Match of the Day에서 상대방의 공을 뺏는 능력과 공을 뺏은 후에 뒤가 아닌 앞으로 패스할 수 있는 능력을 동시에 지닌 선수라며 호평했다.
다만 약점이 있다면 역시 순발력. 주력이 절대 느린 타입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190이 넘는 거구이다 보니까 순간 민첩성은 떨어지는 편이다.[22] 또한, 빠르면서 테크니컬한 공격진에 대해서 약점이 있다. 16/17 시즌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와 FA컵 결승전. 17/18시즌 첼시전과 같이 마티치의 약점을 공략하는 테크닉이 동반된 빠른 공격수들에 한해서는 이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된다. 때문에 팀의 전체적인 간격 유지가 잘 되면 자신의 활동량, 신체적인 능력을 이용하여 그야말로 진공청소기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자신이 커버할 공간이 넓어지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때가 많다.
또한, 시즌 전반기와 후반기의 경기력 차이가 꽤 있는 편이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던 14/15 시즌에도 후반기에는 경기력이 전반기에 비해 다소 떨어졌었고, 최악이었던 15/16 시즌에는 반대로 전반기 경기력이 형편없었지만 후반기에는 꽤 폼이 올라왔다.[23] 첼시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16/17 시즌에도 시즌 후반기에 폼이 떨어지며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선발 자리를 내주는 경우도 생겼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선 포백 보호와 1차 빌드업은 에레라가 전담하고 마티치는 전진해서 조금 더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 또한 전반기와 후반기의 경기력 차이가 있다는 위 서술과 같이 19/20시즌에는 전반기에 부상과 부진으로 신음하다 후반기에 스콧 맥토미니가 부상으로 빠진 와중에 주전 자리를 꿰차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로써 상대 패스 길목 차단 뿐만 아니라 후방 빌드업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리그 중단과 재개 이후로도 물 오른 폼을 보여주며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가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도와 둘의 공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코로나 시대때 솔샤르 감독의 지나친 혹사와 나이가 들면서 민첩성과 그로인한 순간속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전으로는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전략적인 선택지로서 라볼피아나 또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맨유입장에서는 귀중한 자원이기 때문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전략적인 관리와 선택이 매우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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