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조르지뉴 첼시
이름 : 조르지뉴 루이스 프렐로 필로(Jorge Luiz Frello Filho)
팀소속 : 첼시
국적 : 이탈리아
나이 : 1991년 12월 20일(29세)
신체 조건 : 180cm/ 69kg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 오른발
등번호 : 첼시 - 5번
소속 클럽
엘라스 베로나 FC (2010~2014)
→ 삼보니페이시스 (2010~2011 / 임대)
SSC 나폴리 (2014~2018)
첼시 FC (2018~ )
개인수상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0-21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8-19
플레이 스타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주로 포백앞에 위치한다. 전통적인 홀딩 미드필더가 아닌 후방 플레이메이커로, 안드레아 피를로와 플레이스타일이 유사하다. 실제로도 그와 닮고 싶다고 인터뷰한 적도 있고. 피를로보단 좀 더 기동성이 있는 편이며 은근히 투지가 있어서 밀착 대인마크도 자주 보여준다. 같은 이탈리아 국대 선수인 마르코 베라티와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있다. 다만 베라티는 파리 생제르맹 FC으로 이적한 이후 레지스타보다는 메짤라에 가까운 역할을 맡고 있다. 조르지뉴는 그대로 레지스타 자리에 있지만 피를로와는 달리 롱패스는 자주 하지 않고 숏패스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역할을 한다.
나폴리의 빌드업 시 수비진에서 공격진으로 옮겨가는 패스는 항상 그의 발끝을 거치게 마련인데, 이 때문에 말 그대로 나폴리 전술의 심장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중앙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부지런히 후방의 패스를 쉴새없이 전방에 공급하는 걸 보면 인체에서 심장이 얼마나 고생을 하고있는지 여실히 느낄수가 있다. 그래서 항상 나폴리 패스맵을 보면 항상 조르지뉴의 동그라미는 태양과 같은 크기를 자랑한다고 한다. 특히 사리의 전술은 빌드업의 템포가 엄청나게 빨라야하는데, 조르지뉴는 사리볼의 브레인 답게 순식간에 상황을 판단해 정확한 패스를 넣어주는 판단력과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 정상급 후방 플레이메이커답게 축구 IQ가 매우 높다.
롱패스는 자주 구사하지는 않지만 정상급 정확도를 지니고 있다. 애당초 베로나에서는 택배 롱패스를 통한 득점기회 창출이 가장 주무기였던 선수였으며, 당시의 정교한 롱패스 구사 때문에 포스트 피를로라는 별명이 붙은 것이다. 하지만 나폴리의 사리 감독은 짧은 패스를 통한 유기적인 티키타카를 선호하기 때문에 베로나 시절 보여준 롱패스보다는 거리가 짧은 숏패스를 주로 사용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첼시 감독이 램파드로 바뀐 이후에는 롱 패스도 자주 보여주고 있다.
PK를 차는 폼이 매우 독특한 편이다. 일명 깡총슛. 큼지막하면서도 사뿐사뿐 걸어와 키퍼의 타이밍을 앗아버린 후 깔끔하게 차넣는 방식으로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2020년 이후로 키퍼들에게 점차 간파되면서 실축이 늘어나고 있다. 2020-21 시즌 전반기에만 벌써 3번의 실축을 하며 티모 베르너에게 전담 키커 자리를 양보하게 되었다가, 토마스 투헬 부임 이후 다시 전담 키커로 나서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그 동안 고수하던 깡총슛을 어느 정도 내려놓고 일반적인 슛으로 차는 자세도 틈틈히 섞어서 보여주고 있다.
단점은 좋지 못한 피지컬로 인한 떨어지는 수비력이다. 레지스타가 홀딩을 맡을 때 항상 나타나는 딜레마이기도 한데 아무래도 정통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와 비교하면 당연히 수비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물론 높은 축구 지능으로 인해 상대의 패스길을 예측하여 인터셉트하는 센스가 좋은 편이고 PL의 강력한 피지컬 싸움에 어느 정도 적응하여 수비력이 아주 나쁜 수준은 아니다. 실제로 수비적으로 지적을 많이 받았던 18-19 시즌에도 조르지뉴의 수비 스탯은 꽤 좋게 나왔다. 다만 선천적으로 부족한 스피드와 민첩성 때문에 임팩트 있게 털리는 장면이 자주 나오며 포백 보호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PL의 터프한 수비 방식에 적응하다보니 카드 수집도 잦은 편이다. 가끔씩 위험한 태클이 들어가 양팀 팬들 모두 아찔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 다른 단점은 탈압박에 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압박이 들어오면 쉽게 무너지는 스타일이다. 기본적인 턴 동작과 상대를 속이는 기술은 가지고 있지만 본인이 혼자 볼을 운반하여 공격적인 작업을 도와주는 선수는 아니다. 따라서 조르지뉴가 후방 빌드업에 굉장히 능한 레지스타는 맞지만 그렇다고 조르지뉴에게만 빌드업 부담을 주어버리면 조직적인 압박에 매우 취약해지고 공을 뺏겼을 시에는 조르지뉴의 약점인 기동력이 드러나면서 공수 모두에게서 문제가 생겨버린다.
위에서 서술한 단점 때문에 알랑이나 캉테와 같이, 헌신적으로 전 피치 위를 커버하면서 조르지뉴의 수비부담을 덜어주는 선수가 필요하다. 또한 조르지뉴가 압박에 갇혀있을 때 이를 풀어주는 함식같은 축구도사가 같이 있다면 더더욱 좋다. 이러한 보디가드 타입들의 선수가 있을 때 조르지뉴는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리고 단점을 가리면서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문제는 첼시에서 캉테와 함께 쓸 경우 캉테의 폼이 죽어버린다. 캉테는 활동량, 속도, 오프 더 볼, 인터셉트는 좋지만 단신이라 장신 파이터들과 몸싸움이 잦아지면 분명한 열세를 보이며 아주 둔탁하지 않을뿐 조율이나 볼순환에 관여할 정도의 역량은 없기 때문에 캉테의 파트너는 조율과 볼순환에 관여할 기술적인 능력 외에 피지컬과 탈압박 능력도 갖춰야 한다. 둘 다 조르지뉴에게 부족한 부분이다. 사리와 램파드 시절을 거치며 캉테는 2미들보다 3미들의 후방에 배치하고[42] 볼 잡고 뭘 하게 만들지 않아야 최고의 활약을 한다는 점이 증명되었다.
이탈리아 국대에는 베라티 & 조르지뉴 외에는 리그 베스트라고 볼 수 있는 국대레벨의 자국 선수가 전무하다. 그러다 보니, 국대에서 조르지뉴는 자신이 보여줄 단점을 아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 수비적으로 딱히 도움이 되는 선수는 아니다. 이는 나폴리 시절 아스날, 맨유와의 경기에서 두드러졌다. 조르지뉴의 단점을 커버하려면 캉테나 알랑이 좀 더 후방으로 내려와서 커버를 해주면 해결이 되기는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조르지뉴가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 있을 때보다는 활약이 좀 떨어진다. 이는 4231 포지션에서는 원홀딩이 아니라 박스 투 박스처럼 움직여야 할 때가 많다는 점 때문인데, 조르지뉴는 박투박 스타일의 선수가 애초에 아니기도 하지만 이런 롤을 주면 클래스가 확 떨어져버린다. 바로 이 점이 조르지뉴가 나폴리 & 이태리 국대에서 보여줬었던 크나큰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좋은 축구지능을 바탕으로 최상위 리그에서도 통하는 패싱 능력과 볼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장점들을 크게 상쇄하는 떨어지는 탈압박&수비 능력이란 단점 또한 가지고 있는, 어떻게 보면 엑조디아형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투 볼란치 포메이션에서는 파트너가 누구냐에 따라서 경기력의 차이가 극심한 편인데, 파트너만 잘 만나면 대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반대로 파트너와의 합이 좋지 않을 때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하다보니 현 시점에서는 필수적으로 투 볼란치로 활용하면서 적합한 파트너와 고정 전담 조합을 이루게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활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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