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토트넘
이름 : 손흥민(Son Heung-min)
팀소속 : 토트넘 훗스퍼 FC
국적 : 대한민국
나이 : 1992년 7월 8일(28세)
신체 조건 : 183cm/ 77kg
포지션 :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
주발 : 양발
등번호 : 토트넘 FC - 7번
유소년 클럽FC
FC 서울 (2008)
함부르크 SV (2008~2010)
소속 클럽
함브르크 SV II(2009~2010)
함브르크 SV (2010~2013 )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3~2015)
토트넘 홋스퍼 FC (2015~ )
개인수상
발롱도르 후보: 2019 (22위)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2019 (FW 14위), 2020 (FW 15위)
FIFA 푸스카스상 : 2020
PFA 올해의 팀: 2020-21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6년 09월, 2017년 04월, 2020년 10월
프리미어 리그 올 시즌의 골: 2019-20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18년 11월, 2019년 12월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18년 01월
프랑스 풋볼 UEFA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XI : 2018-19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선수: 2018-19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골: 2019-20
토트넘 홋스퍼 원홋스퍼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토트넘 홋스퍼 원홋스퍼 주니어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골: 2018-19[59], 2019-20
AFC 아시아 베스트 XI: 2012
AFC 아시안컵 베스트 XI: 2015
AFC 올해의 아시안 국제 선수: 2015, 2017, 2019, 2020
IFFHS 올해의 아시안 축구 선수: 2020
IFFHS 10년의 AFC 최고 남자 선수 (2011–2020): 2020
IFFHS 10년의 AFC 남자팀 (2011–2020): 2020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KFA 올해의 선수: 2013, 2014, 2017, 2019, 2020
KFA 올해의 골: 2015, 2016, 2018
분데스리가 전반기의 신인: 2010-11
함부르크 역대 베스트 XI: 2018
FA컵 득점왕: 2016-17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선정 올해의 선수: 2019-20
토트넘 홋스퍼 2010년대의 골: 2019-20
토트넘 홋스퍼 AIA 올해의 선수: 2018-19, 2020-21
토트넘 홋스퍼 AIA 이달의 선수: 2019년 9월ㆍ10월ㆍ11월, 2020년 2월ㆍ9월ㆍ10월
토트넘 홋스퍼 AIA 이달의 골: 2020년 9월ㆍ10월ㆍ11월ㆍ12월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의 팀: 20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최고의 세트피스 골: 2014-15
아시안 게임 도움왕: 2018
AFC 아시아 월드컵 역대 베스트 XI: 2020
아시안 어워드 스포츠 부문: 2016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올해의 남자 선수: 2018
ESM 이달의 팀: 2016년 9월, 2019년 4월, 2020년 10월ㆍ11월
ESPN 올해 최고의 아시아 축구 선수: 2013
ESPN FC 100 올해 포지션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2019 (윙어 5위)[73], 2020 (포워드 7위)
가디언 올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2019 (19위), 2020 (22위)
BBC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 2020
BBC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고의 골: 2020
디애슬레틱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 2021
디애슬레틱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플레이 스타일
손흥민은 전력 질주 시에 측정된 최대 순간 속력이 35km/h에 육박하며 최고 속력에 도달하는 가속력 또한 상당히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이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치달을 하거나 상대 수비가 포지셔닝을 하기 전에 빈 공간으로 파고들어서 라인브레이킹을 유도하는 플레이를 선보이는데, 이처럼 손흥민은 볼을 가지고 있든 없든 모든 상황에서 매우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어서 토트넘의 공격 듀오를 상대하는 디펜스 라인은 반박자 빠른 움직임과 태클이 요구되고 있다.
단점으로 섬세한 드리블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테크니컬한 드리블 스킬과 퍼스트 터치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기량이 전체적으로 전성기를 맞이해서 수비수들과의 눈치 싸움에서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 수비수를 완벽하게 제쳐내는 경우보다는 스텝 오버로 상대 수비가 순간 멈칫할 때 곧바로 타이밍을 가져가 슈팅각도를 확보한 후 슈팅하는 패턴을 더 자주 보여준다. 또한 단점이던 볼 컨트롤과 퍼스트 터치 능력도 많이 좋아져서 이젠 세밀한 패스를 자주 보여주기도 한다.
좁은 공간에서 요구되는 드리블과는 달리 공간이 주어져서 신체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뛰어난 기본기가 빛을 발한다. 단순히 빠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빠른 스피드로 공을 달고 뛰어갈 때에도 자신의 주력을 십분 활용하면서도 안정적인 볼터치를 보여준다. 마치 옛날 전성기의 가레스 베일처럼 우월한 신체능력과 좋은 기본기가 바탕이 된 치달로 원더골을 만들어내곤 한다.
양발로 모두 슈팅할 수 있기에 손흥민은 상대 수비와의 눈치싸움에 있어 우월한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상대였던 아약스의 수비 라인은 손흥민이 볼을 잡으면 무조건 협력 수비로 양쪽 공간을 전부 틀어막아 대응했다.